충남도가 안전한 인삼을 생산·유통하는 시스템을 정착하기 위해 인삼경작신고와 안전성검사, 실명표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.안전한 인삼 생산·유통은 구매자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고, 신뢰받는 인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.도는 이를 위해 경작신고와 잔류농약 등 안전성검사, 포장재 실명표기 실천 등을 3대 핵심사항으로 정하고 실천한다.우선 인삼 안전성의 첫 단추인 경작신고 정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. 인삼은 다년생으로 경작신고는 곧 인삼의 출생신고를 한 것과 같은 의미로 해석된다.따라서 올해 신규 인삼 경작신고는